지리산 첫회1 지리산 드라마 1회 줄거리 2회 예고 드디어 드라마 지리산이 시작 되었습니다. 미스터 선샤인의 이응복 감독,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의 조합, 그리고 전지현과 주지훈의 출연으로 큰 기대를 끌고 있는데요, 지리산 1회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그려졌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리산은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있는 산이라는 류승룡의 나레이션으로 드라마 지리산이 시작 되었습니다. 먼저 2018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강현조(주지훈)는 지리산 국립공원 해동분소에 처음 발령이 나 가게 되었죠. 첫 발령날부터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해동분소였죠. 해동분소의 대장 조대진(성동일)은 강현조가 오자 마자 옷도 갈아입히지 않고 조난이 발생했다며 산으로 출동하라고 시킵니다. 조난자는 중학교 학생이었어요. 교복을 입고 하늘색 가방을 맨 채로 조난 되었다고 했죠. 골든타인.. 2021. 10.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