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지리산 8회 줄거리 9회 예고 - 이다원 조난?

2021년 11월 14일 일요일 방영된 드라마 지리산 8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지리산 8회에서는 지리산에 산불이 발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긴박한 상황이 펼쳐지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지리산 8회 살펴보겠습니다.

 

 

<지리산 8회>

 

지리산 조대진

 

지리산에 발생한 산불로 마을 전체는 난리가 났어요. 민가로 불이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죠. 경찰, 소방관 등이 모두 동원되었습니다. 모두가 다같이 산불과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지리산 강현조

 

강현조가 같인 컨테이너 주변의 불도 점점 커지는 것 같았어요. 불은 컨테이너 안쪽까지 번졌어요. 다행히 강현조는 아이들이 알려준 구멍으로 아이들은 대피시킬 수 있었어요. 하지만 강현조가 빠져나오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았죠. 그리고 강현조는 환시에서 봤던 현수막이 쓰러져있는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강현조는 다행히 컨테이너에서 빠져나왔고 진화를 위해 온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됩니다.

 

지리산 강현조

 

강현조는 무사했지만 산으로 도망간 아이들을 찾아야했어요. 소방관들이 모두 만류하던 그 때 조대진이 레인저들이 올라가 아이들을 찾겠다고 했죠. 강현조는 본인도 따라가겠다고 했어요.

 

 

그 때 강현조는 서이강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서이강은 여전히 산 속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지리산 서이강

 

다행히 곧 서이강의 무전이 들려왔어요. 서이강은 무사했죠. 본인이 아이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에 먼저 가겠다고 하며 뛰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방화 장비도 갖추지 않은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서이강은 숨어있는 아이들을 발견했어요. 하지만 덮쳐오는 산불에 쉽게 대피가 어려운 상황인 것 같았죠. 

 

지리산 조대진

 

레인저들은 결국 서이강과 아이들을 찾는데 실패합니다. 조대진은 무전을 통해 생존자 수색에 실패했음을 알렸죠.

 

강현조는 드론을 통해 산불정비함이 열려있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조대진에게 이 사실을 알렸어요. 조대진은 본인이 산불 정비함쪽에 가보겠다며 다른 레인저들은 먼저 내려가라고 했죠. 하지만 모든 동료들은 내려가지 않고 같이 서이강을 찾아 나섰습니다.

 

지리산 서이강

 

결국 서이강은 레인저들이 본인들을 찾아올 때까지 아이들을 지켜냈고 구조되었어요.

 

 

땅으로 내려온 서이강은 강현조에게 소나무 군락지에서 이세혁의 백골사체를 발견한 것을 알립니다.

 

지리산 강현조

 

서이강이 병원에서 깨어났을 때 강현조가 병실에 있었어요. 강현조는 이세혁의 시신이 발견된 이야기를 해 줬어요. 산불때문에 DNA 감식이 불가했지만 치과치료했던 기록때문에 찾을 수 있었다고 했죠. 백골사체에 여러 골절이 발견되어 절벽에서 추락사 한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했습니다. 

 

강현조는 이세혁에게 공범이 있는 것 같다고 했어요. 컨테이너에 난 불도 누군가 일부러 지른 것이라고 했죠. 강현조는 그 누군가가 본인을 노리고 있다고 확신했어요. 이번에 죽지 않았으니 분명히 한번 더 본인을 노릴 것이라고 확신했죠.

 

지리산 서이강

 

서이강은 본인이 함께 가주겠다며 경찰에게 가서 이야기를 하자고 했어요. 하지만 강현조는 경찰은 믿지 않을 것이라고 했죠. 범인이 본인을 한번 더 노리면 산이 본인에게 무언가를 보여줄것이고 그 때 범인을 잡든 증거를 모으든 해서 경찰에게 넘기자고 했죠.

 

서이강은 알겠다며 앞으로는 절대 혼자 행동하지 말고 본인과 함께 움직이자고 합니다.

 

지리산 서이강 이다원

 

그리고 다시 현재의 모습. 이다원은 서이강을 도와 범인을 찾는 일에 돌입 했습니다. 이다원을 위험한 일에 끌어들이는 것 같아 서이강은 미안해하는 모습이었죠.

 

 

서이강은 사람들 사이에 퍼진 피투성이 남자를 본 사람은 다 죽는다는 소문이 신경쓰였어요. 이다원 역시 그 피투성이 남자, 강현조 귀신을 봤기 때문이었죠.

 

지리산 강현조 귀신

 

강현조 귀신은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이었어요. 누워서 일어나지조차 못했죠. 그런 강현조 귀신은 이다원에게 범인의 손이 뻗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이다원에게 위험한 일이 생기게 되는 것 같았어요.

 

지리산 이다원

 

이다원은 누군가로부터 쫓기고 있었어요. 이다원 앞에 누군가가 모습을 드러낸 것 같았습니다. 

 

그 사람은 레인저복을 입고 있었어요. 이다원이 놀랐다며 여긴 어쩐 일이냐며 반갑게 말을 건네는 모습으로 지리산 8회는 끝이 납니다.

 

 

<지리산 9회 예고>

 

지리산 9회 예고

 

이어진 지리산 9회 예고에서는 모두가 이다원을 찾고 있었어요. 산속에서 사라진 것 같았습니다.

 

지리산 9회 예고 서이강

 

서이강은 이다원을 걱정하는 모습이었어요. 그런데 이다원 뿐 아니라 대장님, 즉 조대진도 사라진 것 같았습니다.

 

지리산 9회 예고 정구영

 

이다원은 무언가를 녹음한 것 같았어요. 왜 이걸 녹음한걸까 의심하는 서이강에게 정구영은 조난을 당하면 패닉상태가 돼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하게 된다는 모습이었어요.

 

돌아오지 말지 그랬니 라는 정구영의 목소리. 설마 정구영이 범인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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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 지리산 9회 줄거리도 구경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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