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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태종 이방원 1회, 2회 줄거리

by ★☆♥★☆ 2021. 12. 19. 12:17

2021년 12월 11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저녁 9시 40분에 KBS1에서 태종 이방원이 시작되었어요. 주상욱 주연으로 총 32부로 전개될 태종 이방원, 처음 1회와 2회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그려졌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종 이방원 1회>

 

태종 이방원 1회

 

태종 이방원 1회는 서기 1418년, 태종 18년, 태종이 세자에게 양위를 선언하자 모든 신하들이 울며 만류하는 장면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참고로 양위란 임금의 자리를 물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태종 이방원 주상욱

 

태종(주상욱)은 아들 충녕대군에게 지금 저렇게 양위를 만류하는 신하들은 모두 교활한 것들이라고 했어요. 저 교활한 왕이 또 우리를 시험하는구나, 저 간악한 왕이 또 우리 중에 목 벨 자를 찾는 자를 찾는구나 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고, 저들은 태종이 스스로 용상을 떠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죠. 충녕에게 어떻게 너도 저자들과 같이 내 진심을 짓밟을 수 있냐고 했습니다. 

 

태종 이방원

 

어떻게 하면 내 진심을 믿을 것이냐며 광증을 보이는 듯한 이방원의 모습에 아들 충녕은 아바마마의 진심을 믿는다며 이방원을 진정시키려 합니다. 이방원은 본인이 창칼로 임금을 겁박하여 충을 어겼고 아비의 목에 칼을 들이대어 효를 어겼는데 이런데도 내가 괴물이 아니냐고 했어요. 나의 이런 분노와 원통함에 밤마다 울부짖은 엄마의 모습이 기억나지 않냐며 나는 대체 괴물이냐 사람이냐 울부짖었습니다.

 

 

 

충녕에게 이제 너의 차례라며 성군이 되라며, 그럼 나도 사람이 될 것이라는 태종 이방원 이었습니다.

 

태종 이방원

 

서기 1388년 고려 우왕 14년때로 다시 시간은 돌아갔습니다. 이방원은 아버지 이성계가 적군에게 공격을 받아 죽는 꿈을 꾸게 됩니다. 악몽을 꾸고 불안해하는 이방원에게 처 민씨(박진희)는 안좋은 이야기를 하면 말이 씨가 된다며 모두 무사하실 것이라고 이방원을 진정시켰죠.

 

태종 이방원 이성계

 

이 때는 이성계(김영철)가 요동 정벌에 나섰다 위화도에서 회군을 했을 때였어요. 개경의 백성들 사이에서는 곧 이성계가 반란을 일으킬 것이라는 소문이 퍼져나갔죠. 그 때 이성계의 곁에는 셋째 아들 방의와 넷째 아들 방간이 동행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우왕은 이성계의 큰아들 방우와 둘째 아들 방과를 인질로 잡고 있었죠. 이성계는 동행하고 있었던 방의와 방간에게 헤어지기 전에 형들과 얼굴이라도 봤냐고 물었어요. 방우와 방과를 버리고라도 반란을 일으킬 생각인 것 같았습니다.

 

태종 이방원 우왕

 

이성계가 반역을 준비하던 그 때 우왕은 술을 마시고 있었어요. 군사도통사 최영이 이성계쪽 동태가 심상치 않다며 본인을 보내달라 했지만 우왕은 그의 말을 듣지 않았어요. 오늘도 진격하지 않으면 본인이 이성계의 아들들의 목이라도 벨 심산인 것 같았습니다. 

 

 

갑자기 일어난 우왕은 곁에 있던 환관의 목을 베었어요. 이들이 우리 아버지를 죽였다며 분노하는 모습이었죠. 오래 전의 일이라며 말리는 최영의 말에도 본인에게는 바로 오늘 벌어진 일이나 다름없다며 울부짖었죠. 최영에게 장군은 내 곁에서 날 지키라며 그 때처럼 자리를 비우지 말라고 했습니다.

 

태종 이방원 방과 방우

 

인질로 잡혀 있었던 이성계의 첫째 아들 방우는 아버지가 진격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이미 두 번 회군을 요청한 것이 불충과 반역이라고 했죠. 이제 아버지에게 남은 방법은 단 하나라며 본인의 운명을 직감하고 있었습니다.

 

태종 이방원 이성계

 

이성계는 지금 명나라와 전쟁을 벌이는 것은 미친 짓이라며 개경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선언했어요. 굶주림에 시달리고 왜구에 짓밟히고 있는 백성들을 더 큰 고통속으로 밀어넣는 짓이라고 했죠. 회군을 단행하여 전쟁을 주장하던 간적들을 처단하고 종사와 생민의 안위를 즉시 확보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성계는 부하를 시켜 개경에 있는 이방원에게 이 사실을 알리게 했고, 이성계가 권력의 기반으로 삼았던 지역인 동북면으로 가 소식을 전하고 포천의 전장(고려 말 세력가들이 지키던 대규모 농장)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인질로 잡혀있는 형들은 어떻게 하냐는 아들들의 말에 거기는 내가 손을 쓸 수 없다며 형들의 목숨은 하늘에 맡기자는 이성계였습니다.

 

태종 이방원 방우

 

방우는 본인의 운명을 직감하고 있었어요. 백성들을 전쟁의 고통에서 구하려는 아버님을 이해한다고 했죠. 그저 역적의 오명을 쓰게 된 아버님이 안타깝다는 방우였습니다.

 

태종 이방원 1회

 

한편 이방원에게 회군 소식을 전하고 몸을 피하게 하려던 신하는 우왕쪽 군사들에게 활에 맞고 죽게 됩니다. 이방원에게 소식을 전할 수 없게 되었던 것이죠.

 

태종 이방원 민씨

 

회군 소식을 듣지는 못했지만 이방원은 무언가가 임박했다는 것을 직감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민씨에게 아이들을 데리고 친정에 가 있으라고 합니다.

 

 

같이 몸을 숨기자는 민씨에게 본인이 숨어버리면 아버지가 역심을 품었다는 소문을 인정하는 꼴이라고 했죠. 민씨는 이방원에게 오늘은 말을 타고 가라며 조심하라고 합니다.

 

태종 이방원 방우

 

인질로 잡혀있던 방우와 방과는 이지란의 아들 이화상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합니다. 

 

태종 이방원

 

이 난리통속에서 이방원은 여느때와 같이 전리사(문관 임명을 관할하던 고려의 관청)에서 일을 하고 있었어요. 상관에게 목숨을 잃은 관리들의 빈자리를 채워 정사의 공백을 막아야한다며 결재를 요청했죠. 왜구를 토벌하는 일과 관련이 있어 하루도 미룰 수 없다고 했지만 상관은 내일 하겠다며 자리를 뜨려 했습니다. 그러자 이방원은 왜구들이 갓난아이의 배를 갈라 제사를 지낸다고 하는데 이런 일을 어찌 미루냐며 따져댔어요.

 

아비가 역심을 품었다더니 너도 위아래가 없냐는 상관에게 아버지가 역심을 품었다면 자기도 거기에 동참할거라며 대군같은 자들의 목을 벨수만 있다면 기꺼이 역적이 되겠다고 했죠. 그 때 군사들이 이방원을 잡으러 왔고 이방원은 도망을 갑니다. 민씨가 타고가라던 말 덕분에 탈출할 수 있었죠.

 

태종 이방원 민씨

 

민씨의 집에도 병사들이 들이닥쳤어요. 민씨의 집에도 이방원은 없었죠. 민씨는 필요하면 나를 데려가라며 당당하게 앞에 나섰지만 병사들은 민씨를 데려가지는 않았습니다. 이성계의 식솔들이 있는 포천으로 말을 돌립니다.

 

태종 이방원 이지란

 

방우와 방과를 구해줬던 이화상의 아버지 이지란은 이성계에게 식구들이 걱정되지 않냐고 물었어요. 본인은 이화상의 얼굴이 아른아른하다고 했죠. 이성계는 나때문에 너까지 이렇게 되었다며 미안하다 했어요. 언젠가는 아들들을 죽게 하여 천륜을 어긴 죗값을 본인도 치루게 될거라는 이성계였습니다. 

 

 

그 때 도망친 방우와 방과가 이화상과 같이 나타났어요. 이성계는 안도하며 이방원도 무사하길 바라는 마음이었죠.

 

태종 이방원 1회

 

이방원은 아버지가 있는 곳으로 향하지 않고 포천으로 간 것 같았어요. 친모 한씨와 계모 강씨 등 식구들을 챙기기 위함이었죠. 이방원이 식구들을 피하게 한 뒤 곧바로 병사들이 한씨의 집에 들이닥쳤어요. 이방원 덕에 모두 살아남게 된 것이었습니다.

 

태종 이방원

 

정말 아버지가 역적이 된 것이냐며 암담해하는 어머니 한씨에게 이방원은 이제 우리가 살아날 방도는 더 강한 역적이 되는 방법밖에 없다며 마음 단단히 먹으라고 합니다.

 

태종 이방원 민씨

 

민씨네 집안도 비상이었어요. 민씨의 아버지 예의판서 민제는 아들들을 조심시키죠. 민씨는 아버지에게 곳간을 비우고 병장기를 모두 숨기는 것이 좋겠다고 했어요. 곧 조정의 군량미와 병장기가 고갈될 것인데 순순히 내줄 수 없다는 것이었어요. 그렇게 하는 것은 시아버지를 배신하고 최영을 돕는 것이라고 했죠.

 

 

민제는 폐하에게 협조하는 시늉이라도 해야하지 않겠냐고 했지만 민씨는 그럴 수 없다며 어차피 이성계 장군이 승리하지 못하면 우리는 죽은 목숨이라며 이미 전주 이씨 가문과 한배를 탄 것이라고 했습니다.

 

태종 이방원 강씨

 

이방원의 계모 강씨는 이렇게 식구들을 구해준 것에 감사함을 표했어요. 배다른 동생들까지 챙겨준 것에 대해 고마워하며 앞으로 진심으로 널 내 아들이라고 생각하겠다고 합니다.

 

태종 이방원 이성계

 

이성계는 군사를 이끌고 개경에 다다랐어요. 포천으로 보낸 부하가 식솔들을 구하지 못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죠. 이성계의 아들들은 가족들이 성 안에 인질로 잡혀있을 것이라며 지금 공격해서는 안된다고 말렸지만 이성계는 공격을 감행합니다. 모든 병사들도 다 누군가의 가족이라며 날 부끄럽게 하지 말라며 너희들도 나가서 싸우라고 했죠.

 

태종 이방원

 

식구들을 데리고 도망치던 이방원은 우왕의 군사와 마주칩니다. 순순히 따라오라는 군사에게 이방원은 이미 이성계 장군이 개경을 점령했으면 어떻게 하겠냐며 이성계 장군이 자신의 처자식을 죽음으로 내몬 널 어찌할 것 같냐고 설득했죠. 그런 이방원의 말에도 공격을 감행하는 군사, 그리고 죽음의 문턱에 놓인 이방원의 모습으로 태종 이방원 1회는 끝이 납니다.

 

<태종 이방원 2회>

 

 

태종 이방원 강씨

 

이방원을 죽이려던 군사를 강씨가 나타나 뒤에서 칼로 찌르면서 이방원은 위기에서 벗어났어요. 동북면으로 몸을 피하려 했던 이방원과 가족들은 이방원이 있는 개경으로 향하기로 합니다.

 

태종 이방원 최영

 

결국 이성계의 군사들이 승리했어요. 이성계는 최영을 끌고갔죠. 우왕을 지키는 사람은 이제 없었으나 이성계는 우왕을 살려두고 철수합니다.

 

태종 이방원 2회

 

이방원이 식구들을 모두 챙겨 왔다는 것을 알고 이성계는 이방원에게 고마워하며 안아주었어요. 이렇게 이성계의 가족들은 모두가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태종 이방원

 

이성계는 아들들을 데리고 군영으로 가려 했어요. 이방원도 아버지를 따라가려 했지만 이성계는 이방원에게는 밀린 정사를 돌보라고 했죠. 본인에게만 일을 맡기지 않는 아버지에게 이방원은 서운함을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형 방과는 이성계에게 방원이에게도 본인의 몫을 할 일을 맡기자고 했어요. 하지만 이성계는 칼에 피를 묻히는 것은 우리로 족하다며 방원이는 우리와 다른 길을 갈 것이라고 했죠. 그 모습을 보고 넷째 방간은 아버지의 편애가 갈수록 심해지시는 것 같다며 시기합니다.

 

태종 이방원 민씨

 

하지만 이방원은 아버지가 본인을 부르지 않는 것에 서운해했어요. 민씨는 앞으로는 칼로 적을 베는 것이 아니라 붓으로 대하는 시국이라며 아버님이 서방님을 많이 아끼시는 것이라며 위로했어요. 한 발 더 앞서서 보는 혜안을 가진 민씨 였습니다.

 

태종 이방원 정도전

 

이성계는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 지 정도전과 정몽주의 조언을 받았어요. 성균관 대사성 삼봉 정도전은 일단 왕의 교서를 받아내야 한다고 했어요. 대군의 정당성을 인정받고 최영을 유배보내야 한다고 했죠. 삼사조사 포은 정몽주는 민심을 어루만져줘야 한다고 했어요. 두 사람의 지지와 조언으로 이성계는 앞날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태종 이방원 2회

 

조정에서는 모두가 이방원을 피했어요. 이방원은 본인이 아무리 관복을 입고있어도 모두의 눈에는 갑옷을 입고 칼을 찬 이성계 장군의 아들로만 보이는 것 같다며 답답해했죠.

 

태종 이방원 우왕

 

정도전의 조언대로 이성계는 우왕에게 교서를 청했어요. 우왕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죠.

 

 

회군을 이유로 파직했던 모든 장수를 복직시키고 좌군 도통사 조민수를 좌시중에 우군 도통사 이성계를 우시중에 임명하게 하고 최영을 유배보내도록 한 것이었죠.

 

태종 이방원 우왕

 

순순히 물러날 것 같았던 우왕은 역적들과 싸우기로 결심합니다. 

 

태종 이방원 방우 방과

 

방과는 방우에게 우왕을 끌어내리든지 시해를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했어요. 후환은 힘이 있을 때 미리 없애야 하는 것이라고 했죠. 방우는 어떻게 그런 불충한 소리를 하냐고 반발했어요. 아버지를 역적을 만들지 말라며 아버지는 전쟁의 참화를 막기 위해 회군을 한 것일 뿐이라고 했죠. 

 

태종 이방원

 

그 때 이방원이 와서 궁궐은 누가 지키고 있냐고 물었어요. 형들은 백성들이 보기에 폐하를 겁박하는걸로 보이지 않겠냐며 아무도 궁궐을 지키고 있지 않다고 했죠. 폐하가 다른 마음을 품을 수도 있는데 최소한의 병사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이방원에게 방간은 군사를 다뤄보지도 않은 니가 뭘 아냐며 가서 잠이나 자라고 합니다.

 

이방원은 돌아가던 길 마주친 조영규에게 니가 부릴 수 있는 병사가 몇이 되냐고 묻고는 모두 데리고 본인을 따라오라고 합니다.

 

태종 이방원 2회

 

아니나 다를까 우왕이 이성계의 집에 쳐들어왔어요. 이방원이 데려온 병사들이 아니었으면 모두가 목숨을 잃을 뻔했죠. 이방원은 우왕을 베지 않고 돌아가게 합니다.

 

태종 이방원 2회

 

이 소식을 들은 이성계와 이성계의 아들들은 모두 분노했어요. 방과는 아버지가 알아서 하실거라며 잠자코 있으라고 했죠. 하지만 방간은 그깟 알량한 명분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계시지 않냐며 식구들이 모두 죽을 뻔 했다며 반발했어요. 결국 방과와 방간 두 사람은 칼을 빼들고 서로 날을 세웠죠. 

 

 

이 모습을 본 이성계는 분노했어요. 앞으로 핏줄을 향해 칼을 뽑는 자는 내 손에 먼저 죽을 것이라고 했죠.

 

태종 이방원 창왕

 

서기 1388년 음력 6월 우왕은 패군 장수들에 대한 암살 시도를 실패한 후 강제로 폐위당해 강화도로 유배 되었어요. 우왕의 9살난 아들 창왕이 왕에 올랐죠.

 

태종 이방원 강씨

 

강씨는 정몽주와 정도전을 불러 어떻게 된 일이냐며 이렇게 되면 창왕이 나중에 아버지의 복수를 하지 않겠냐고 했죠. 정도전과 정몽주는 조민수 장군이 이색 대감과 손을 잡고 세자를 옹립할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했고 적장자가 왕위를 계승하는 것을 반대할 수 없었다고 했어요. 

 

태종 이방원 강씨 민씨

 

강씨는 민씨에게 정도전과 정몽주 두 사람만으로는 이 시국을 잘 헤쳐나갈 수 없을 것 같다며 불안해했어요. 민씨는 아버님께 사람을 더 모아드려야 할 것 같다며 가문의 역량을 모두 동원하여 인지들을 불러모으겠다고 했어요. 민씨가문과 강씨가문이 힘을 합치면 이루지 못할 일이 뭐가 있겠냐며 같이 힘쓰는 두 사람 이었습니다.

 

태종 이방원 이성계

 

이방원은 아버지 이성계에게 어디까지 생각하고 계신거냐고 물었어요. 민심을 얻을 수 있다면 누구든지 천명을 받을 수 있다며 새 왕조를 여실 생각까지 하고 계시다면 어서 앞으로 나아가시라고 했죠. 

 

이성계는 뭐가 그리 급한것이냐고 물었어요. 이방원은 지금도 왜구들이 백성들을 유린하고 있고 그 와중에도 권문세족들은 백성들의 고혈을 짜내고 있다고 했죠. 이방원은 솔직히 아버지가 실패하실까봐 두렵다고 했어요. 

 

 

이방원은 아버지를 돕고싶다며 가문의 일원으로 역할을 하게 해달라고 했어요. 이성계는 본인이 가는 길은 결코 아름답지 않다며 매정하게 정적을 제거하기도 해야하고 함께 전장을 누비던 동료도 베야 하는 일이라고 했죠. 나는 니가 그 길에서 벗어나 너만의 행복을 유지했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태종 이방원 민씨

 

그리고 이방원의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태종 이방원 우왕

 

유배 가 있던 우왕은 부하를 시켜 이성계를 죽이려 합니다. 민씨 집안과 강씨 집안 사람들이 드나들며 현재 이성계의 집안은 저잣거리 같다며 팔관회 때 정신없는 틈을 타 죽이라고 했죠. 

 

태종 이방원 곽충보

 

이 소식을 알게 된 예의판서 곽충보가 팔관회 당일 이방원에게 이성계의 집에 자객들이 잠입해있다는 소식을 전하는 모습으로 태종 이방원 2회는 끝이 납니다.

 


다음 회차인 태종 이방원 3회도 구경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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